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민관 협력 창업 거점인 '경기스타트업브릿지' 신규 입주기업 125개사를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민간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신산업 분야와 ▲미래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분야다.
지원 대상은 기술 기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까지 포함된다.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경기도와 경과원, 민간기업이 공동 조성한 전국 최초 민관협력 창업 보육 공간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G2블록 E동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 5787㎡(약 1750평) 규모로, 회의실·교육장·휴게공간 등 인프라와 함께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입주 공간을 갖췄다.
입주 공간은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 및 창업 1년 이내 '틔움' ▲창업 1~3년 차 또는 일정 매출·투자 실적 기업 대상 '키움' ▲창업 3~7년 차 고성장 기업 대상 '이룸'으로 구분 운영된다. 입주 기업은 임대료 없이 관리비만 부담하며, 대·중견기업 협업, 네트워킹, 투자 연계, 성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솔브레인(소부장), 코스메카코리아(뷰티), 에치에프알(통신) 등과의 협업이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입주한 AI 스타트업이 코스메카코리아와 기술실증 협력 논의를 진행하는 등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경과원은 올해 민간기업 연계를 더욱 강화해 기술실증, 공동 연구개발, 제품 상용화까지 협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유망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민관협력 창업 허브"라며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정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5월 말 최종 발표되며, 선정 기업은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신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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