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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어린이 대상 딸기 수확 체험 운영…식습관 교육 강화

봉화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딸기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 교육에 나섰다.
지역 어린이집 10곳 170여 명이 참여해 체험 중심 학습을 진행한다

봉화군이 지역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식재료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영양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시도다.

 

경북전문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봉화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현장 체험을 통해 식생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는 4월 20일과 22일, 24일, 29일 총 4일 동안 봉화읍 적덕리 폴인베리 농장에서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2세부터 6세까지 어린이로 지역 어린이집 10개소에서 약 170명이 참여한다.

 

아이들은 직접 딸기를 따고 맛보는 과정을 경험한다. 수확한 딸기는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구성해 체험의 연속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튼튼쑥쑥 골고루 친구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균형 잡힌 식생활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 체험을 통해 식재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설계됐다.

 

봉화군은 어린이의 미각 형성 시기를 고려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한 식단과 식습관 교육을 병행하며 지역 내 영양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체험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어린이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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