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16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토마토 주요 검역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배 농가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토마토뿔나방 방제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물방역법 제30조부터 제39조에 따른 예찰·방제 체계를 기반으로, 뿔나방의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을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충의 발생 특성, 피해 양상, 효과적인 방제 요령 등 농가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전달에 중점을 뒀다.
또 교육과 함께 검역해충 방제를 위한 등록 약제와 교미교란제, 페로몬 트랩 등을 농업인에게 배부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토마토뿔나방은 확산 속도가 빠르고 피해가 큰 해충으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를 통해 농업인의 예찰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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