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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광주시, 성남~광주 도로 2공구 개통…교통혼잡 해소 기대

방세환 광주시장이 성남~광주 지방도 338호선 2공구 도로개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성남시와 연결되는 주요 도로 확충 사업의 일부 구간을 개통하며 교통 개선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탄벌동·목현동 일원 지방도 338호선 '성남~광주간 도로 확포장공사(2공구)'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도로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통된 2공구는 연장 1.14㎞,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519억 원이 투입됐다.

 

성남~광주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연장 6.32㎞, 폭 19~20m 규모로 총 2천16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3개 공구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앞서 2021년에는 1공구(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목현동 밭말교차로, 2.32㎞)가 개통됐으며, 이번 2공구에 이어 3공구(밭말교차로~광주시 농업기술센터, 2.86㎞)는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해당 도로는 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준 탄벌동·목현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통이 교통혼잡 완화와 주민 통행 안전 확보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광주시와 성남시를 직접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구축 사업으로, 수도권 동남부권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간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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