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미국 현지에서 보수 성향 싱크탱크와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신(新) 안보전략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보수 진영의 주요 정책을 연구하는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및 헤리티지재단 등 핵심 싱크탱크와 간담회를 가졌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한미동맹의 방향성, 안보와 경제, 에너지 문제, 중국의 위협, 보조함 건조에 대한 우리 조선업의 수급 능력 등 외교·안보 전반에 걸친 논의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해 에너지 위기와 안보 리스크를 비롯한 여러 위협을 헤쳐나가야 한다"며 "위기 속에는 늘 새로운 기회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심도 깊은 논의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DC로 당초 예정일(14일)보다 사흘 앞당겨 출국한 바 있다. 15일(현지시간)에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정부 주요 인사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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