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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 봄맞이 축제’ 오는 18일 개최

14일 오전 금강공원을 찾은 아이들이 포토존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봄을 맞아 금강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를 연다.

 

공단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강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금강공원에 봄이 오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원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공연존·참여존·놀이존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공연존에서는 전자 악기 연주 공연과 지역 예술인 버스킹이 펼쳐지고, 참여존에서는 무료 캐리커처 체험과 산림청과 협력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원 주요 산책로에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놀이존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야외 장난감 체험, 그림 그리기, 색칠 놀이 등이 상시 운영된다.

 

행사 당일에는 잔디광장 인근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봄꽃이 만개하는 금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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