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가 6연승을 달리며 K리그2 단독 선두 자리를 더 공고히 했다.
부산은 지난 11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에서 용인FC를 2-0으로 완파하며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선제골은 부산 출신 우주성이 다이빙 헤더로 만들어냈다. 이후 크리스찬의 연계를 받은 백가온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크리스찬과 백가온 조합은 이번 시즌 벌써 3골을 합작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부산은 올 시즌 첫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공수 양면에서 균형 잡힌 경기력을 과시했다. 골키퍼 구상민은 6차례 선방으로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날 경기는 그의 200경기 출전을 더 뜻깊게 만들었다.
교체로 나선 백가온은 시즌 4호 골을 추가하며 '슈퍼 조커'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새로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 구템베르그도 K리그 데뷔전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과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조성환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지만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보완할 부분을 잘 준비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18일 구덕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