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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중구청, 영종하늘누리센터 공동 운영 협력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중구청이 '운서중 학교복합화시설 운영·관리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중구청과 지난 10일 영종국제도시 내 최초 학교복합시설인 '영종하늘누리센터'의 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영종하늘누리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학교복합화 시설로, 2024년 3월 개교한 운서중학교 부지를 활용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부지 약 2,000㎡, 연면적 5,635㎡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가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가 입주해 주민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2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초등 돌봄을 위한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이 운영된다. 또한 작은도서관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늘누리 카페'도 함께 마련된다.

 

3층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공간 '하늘배움터'가 조성되며, 4층에는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교육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인근 운서중학교와 센터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가 설치돼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영종하늘누리센터는 학교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교육혁신의 출발점"이라며 "학생에게는 배움과 돌봄의 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평생학습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교육공동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학교복합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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