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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남도민연금 추가 모집 시작… 299명 선착순

포스터/거창군

거창군이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추가 모집에 나선다.

 

거창군은 '2026년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추가 모집'을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1월 모집이 3일 만에 조기 마감될 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데다, 정년 연장 시행까지 오랜 기간이 예상돼 소득 공백 세대 최소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신청 자격은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만 40세 이상 만 54세 이하 거창군민으로, 연 소득 9352만원 이하여야 한다. 공무원연금 등 타 공적연금 가입자이거나 경남도민연금 지원사업에 이미 최종 선정된 이력이 있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거창군 모집 인원은 총 299명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소득 구간별로 나눠 1차 모집은 4월 20일·21일·24일, 2차 모집은 4월 27일·28일에 각각 진행된다. 모집 인원의 10%인 29명은 예비 가입자로 별도 선발한다.

 

경남도민연금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활용한 지원 사업으로, 연간 납입액 8만원당 2만원을 지원하며 연 최대 24만원, 최대 10년간 총 2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에서 가입 신청 후 은행 앱 또는 영업점에서 IRP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7월 말까지 계좌를 개설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1월 조기 마감으로 참여하지 못한 군민들이 많은데, 이번 추가 모집으로 안정적 노후 준비 기회를 다시 얻길 바란다"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모집 일정에 맞춰 신속히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

 

모집 기간 내 미달 인원이 발생할 경우 5월 6일부터 8일까지 추가 모집이 진행되며, 최종 대상자는 자격 심사를 거쳐 8월 초 확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인구교육과 인구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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