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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지사 예비후보, 문경 미래 담은 5대 발전공약 발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문경 당협을 방문해 당원과 주민들 앞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상주 일정을 마친 뒤 문경으로 이동해 지역민들과 만나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를 찾아 박경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번에 발표한 공약 중 대표적인 것이 어르신을 위한 공약"이라며 "1인 가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식사를 지원하는 '건강급식프로젝트'를 반영해 어르신 건강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문경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임이자 국회의원과 당원,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예비후보는 "문경을 관광과 교통, 에너지 산업이 결합된 북부권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며 "문경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약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상주와 문경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문경시를 관광과 교통, 에너지 산업이 결합된 북부권 핵심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5대 공약도 발표했다.

 

우선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조기 착공과 동서횡단철도 구축 추진을 통해 문경을 중부권 철도망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문경-울진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및 문경역 복합환승체계 구축으로 광역 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문경새재 중심 관광 기능 확대와 체류형 숙박·문화시설 조성, 단산권역 케이블카 및 산악레저시설 확충, 스포츠훈련센터 조성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수산물 스마트 유통센터와 가공산업단지 조성, 영농형 태양광 확대, 스마트농업 실증단지 및 청년농 창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산업형 농업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RE100 기반 친환경 에너지 산업단지 조성과 농식품·바이오 소재 기업 유치,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 및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정주 분야에서는 북부권 공공의료 거점시설 확충, 생활 SOC 복합센터 조성, 노후 주거지 정비, 공공임대주택 공급, 단산터널 개설 등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문경은 관광과 교통, 농업과 에너지가 결합될 때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도시 구조를 바꿔 문경을 북부권 핵심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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