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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서부권 경자구역 확대 추진… 73.4㎢ 규모

사진/경상남도

경남도가 지역 균형 발전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권역별 확대에 나섰다.

 

경남도는 동부권을 글로벌 물류·관광 거점으로, 서부권을 우주항공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미래 경제 청사진을 8일 밝혔다.

 

동부권은 김해시 화목동 국제 비즈니스 도시, 창원시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거제시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를 연계해 개발한다. 김해시 화목동 일원은 지난 3월 관련 특별법 제정으로 항만·공항·철도(Tri-Port) 통합 관리 기반을 마련했으며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복합물류 허브와 직주일체형 자족도시 모델 구축을 추진한다.

 

창원시 진해구 일원 약 7㎢ 규모의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 기준 부족한 물류용지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관련 계획 변경 용역을 진행 중이다.

 

거제시 장목면 일원 약 9㎢ 규모의 공항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타당성 용역은 2035년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대응해 지난 3월 착수했으며 2028년 하반기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목표로 한다.

 

서부권은 진주·사천 일원 4.11㎢ 규모를 1단계 대상지로 정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우선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약 1조 원으로 추정되며 올해 9월 중 산업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남해, 하동, 고성, 통영 등으로 단계별 확대를 추진한다. 세부 구상안으로는 컨벤션·박물관 중심의 우주항공 테마파크와 교육·창업·주거시설을 갖춘 창업 혁신 캠퍼스 등 직주락(Work, Live, Play) 환경 조성이 포함된다.

 

경남도는 전담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 설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을 통한 법적 근거 마련과 신규 지정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채택했으며 4월 중 관련 법안 발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계획된 동·서부권 경제자유구역 확대가 완료되면 경남의 경제자유구역은 73.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경제특구를 보유하게 된다"며 "효율적인 행정 체계 구축과 규제 혁신을 통해 경남이 글로벌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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