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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추경 심사 앞두고 민생·공공의료 현안 점검

사진/경상남도의회

경남도의회가 7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앞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장,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제431회 임시회 개회에 맞춰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한 재정 운용 방향을 집중 논의했으며 경상남도 서부의료원 설립 사업 추진상황도 보고받았다.

 

최학범 의장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제조업과 농어업 비중이 높은 경남은 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 소모품 공급 차질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보건·의료 현장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서부의료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 및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기반 확충이 핵심 과제로 거론됐다.

 

경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확대의장단 회의를 통해 도정과 교육청 주요 현안을 미리 공유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점검과 협력·견제 기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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