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9·쏘나타 등에 뽀로로·타요 등 캐릭터 적용
현대차가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품는다.
현대차는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뽀로로 즐거운 기차 여행', '타요 알록달록 차고지', '잔망루피 오리지널'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테마를 적용하면 시동을 걸고 끌 때의 애니메이션, 계기판,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다.
현대차가 국산 캐릭터와 협업한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적용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6, 2026 쏘나타 디 엣지 등으로 향후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포함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전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가 현대차를 이용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하기 바란다"며 "새로운 상품을 발굴해 차량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온라인몰에 브랜드 전용관 오픈
제네시스는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온라인몰인 더현대 하이(Hi)에 브랜드 전용관인 '제네시스 부티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 부티크'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상품, 제네시스 차량 전용 및 자동차 관리 용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이번 신규 오픈에 맞춰 고객 선호 반영 및 차종별 맞춤형 상품 등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요 판매 상품은 키케이스·키링, 디퓨저·향기 카트리지, 우산 등 선물 및 일상 용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과 함께 스케일 모델(차량 모형), 골프 용품과 같은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차량 콘솔 트레이, 트렁크 정리함 등 수납 편의성을 높이는 제네시스 인증 차량 용품 MFG 라인업, 독일 프리미엄 케어 브랜드 소낙스 차량 관리 용품,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실내용품 브랜드 아임반의 시트 커버와 쿠션 등도 판매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는 오는 19일까지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현대차,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팀 'TEAM HMC' 10년 연속 후원
현대차가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팅 'TEAM HMC(현대 모터 클럽)' 레이싱팀 후원을 10년 연속으로 이어가며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 및 저변 확대에 힘쓴다.
현대차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윤효준 국내사업본부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 중심의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 현대 N 페스티벌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올해 TEAM HMC는 10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과 자동차 유튜버 홍시카(홍시car)를 포함한 총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아반떼 N으로 이번 '2026년 현대 N페스티벌'에 출전한다.
현대차는 TEAM HMC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수트 및 팀복, 팀 브랜딩 및 차량 랩핑,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팀 등을 지원한다.
◆현대차,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대무브' 설립
현대차가 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표준사업장을 설립했다.
현대차는 6일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0% 지분을 출자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대무브(Hyundai MOVE)'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사업장은 경기 의왕시에 위치하고 장애인 채용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무브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해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대무브의 첫 사업은 구움약과와 쌀마들렌 같이 한국의 전통 간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베이커리 제조다. 종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 제작을 비롯해 현대차 주요 사업장 내 ▲카페 운영 ▲사내 공간 관리 ▲업무용 차량 관리 등 공간 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무브는 성장지원형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현대무브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불편함 없이 이동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장 전반을 장애인 친화적 환경으로 조성했다.
◆KGM,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확대…토레스 EVX 추가 운영
KG모빌리티(KGM)가 자율주행 전문기업 SWM과 손잡고 서울 강남 일대에서 운행 중인 심야 로보택시(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전면 확대한다.
KGM은 기존 운행 중인 심야 로보택시 서비스 차량을 코란도 EV 모델에 이어 새롭게 토레스 EVX를 자율주행 택시로 추가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KGM과 SWM은 올 연말까지 로보택시 운행 물량을 20대 이상으로 늘려 도심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범위와 시간도 이용객 편의에 맞춰 크게 늘어난다. 운행 구간은 기존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에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강남 전역(20.4㎢)으로 확대된다. 심야 귀가객의 수요를 반영해 운행 시작 시간 역시 종전보다 1시간 앞당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로 조정했다.
기술적 고도화도 이뤄졌다. KGM은 이번 토레스 EVX 투입 과정에서 양사 간 제어 신호를 직접 연동하는 등 핵심 제어 네트워크 설계를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한층 세밀하고 안정적인 주행 제어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앞서 KGM과 SWM은 도심 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선행기술 협력을 맺고, 강남 일대에서 택시 운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정해진 노선을 달리는 자율주행 버스와 달리 일정 구역 내에서 승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알아서 경로를 설정해 이동하는 '구역형 자율주행 택시'는 기술적 난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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