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일 문학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미추홀구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여해 단풍나무와 이팝나무 등 총 1,427그루를 심으며 건강한 도시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탄소중립 실천과 도심 녹지 확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바른 식재 방법과 나무 관리 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레몬나무와 아젤리아 나무 1,000주를 분양했으며,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유정복 시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일은 작은 실천이지만 인천의 미래를 바꾸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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