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반도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이천시-고려대학교 반도체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대학과 협력해 미래 반도체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교육은 3월 25일 효양고등학교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반도체 산업 및 기술 동향과 진로 방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으로 시작했으며, 학생들은 단순 특강을 넘어 대학 캠퍼스 투어, 자율 연구 멘토링, 반도체 기업 현장 견학, 프로젝트 결과 발표까지 단계별 통합 교육을 체험했다.
이번 한 학기 과정에서 학생들이 수행한 자율 연구 결과는 멘토링을 거쳐 발표회로 이어지며, 탐구 능력과 발표 역량을 동시에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과학고 설립 추진 등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고등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과학고 진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고등학교-대학-기업 간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