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심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식품안심업소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명칭이 개정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 평가를 통해 지정된 음식점을 의미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정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오산시 소재 식품안심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3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20개소를 모집한다. 단, 차·커피·음료 전문점과 제과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주방 덕트, 후드, 환풍기 청소를 포함한 업소 내부 청소 비용으로,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 초과분은 업소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오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위생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위생등급 지정업소의 재지정률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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