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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 투자유치설명회' 성공적 마무리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4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설명회'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투자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전 투자의향을 밝힌 기업을 비롯해 산업단지 입주 희망 기업, 관내외 전략산업 기업, 산업단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화성특례시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함께 송산그린시티 남측산단, H-테크노밸리, 화성우정국가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의 유망 입지를 소개했다. 산업단지별 1:1 상담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반도체와 미래차 중심의 첨단 제조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H-테크노밸리 입주 예정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반도체 장비 기업 ASM은 화성시에서의 기업 성장 사례와 우수한 행정·인프라를 소개하며 투자환경의 강점을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 사전 접수(3월 3일~18일)에는 총 63개 기업이 참여해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히며, 화성특례시에 대한 높은 투자 수요를 확인했다.

 

화성특례시는 2025년 6월 목표였던 20조 원 투자유치를 조기 달성했으며, 현재 25조 원 투자유치 달성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명회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의향 기업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추진하고, 투자협약 체결기업에는 행정절차 지원 등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겠다"며 "하반기에도 해외 IR 활동과 대외 투자유치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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