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2026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일자리 1만 3413개 창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총 2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용률 65.5% 이상, 취업자 수 11만 8000명 달성을 목표로 7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군은 2022년 수립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올해까지 누적 일자리 2만 4000개 창출, 고용률 65.5% 달성을 최종 목표로 설정했다. 연차별 실적은 2023년 1만 3761명, 2024년 1만 2279명(116.3%), 지난해 1만 4581명(104.8%)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 기준 울주군 인구는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경제 활동 인구·취업자 수 증가, 실업자 감소, 청년·여성 고용률 상승 등 고용의 질적 개선도 확인됐다.
올해 주요 추진 과제는 취업 취약계층 직접 일자리 지원, 중·장년층 맞춤형 직업훈련, 고용 장려금 지원, 창업 활성화,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다.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구인·구직 매칭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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