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2027년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신청을 26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와 농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비 공모 사업으로,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산내면 일대에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최소 10ha 이상의 집단화된 사과 생산단지다. 기계화·무인화 기반 구축을 비롯해 품종 갱신, 재해 예방시설 설치, 공동 이용 장비 지원, 재배 기술 컨설팅 및 신품종 보급 등을 3년에 걸쳐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4월 15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해주 농업기술과장은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산 효율을 높여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과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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