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단체가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 방향을 확정했다.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회관에서 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부산 지역 50여 개 조합이 회원으로 가입된 협동조합 단체다.
총회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 실적과 2026년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퇴임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2025년도 결산안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수지 예산안 ▲임원 선출안 등 3개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허현도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동 사태로 산업 현장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이 위기에 맞서 생존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안전망"이라며 "힘을 하나로 모으면 지금의 위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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