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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새마을금고, 작년 190억원 순이익 달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이미지./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는중앙회는 강원지역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1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결산 시에는 52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건전 대출 중심의 여신 운용, 금융 환경 변화에 적합한 수신 전략, 비이자수익 사업 추진 등을 통한 손익관리로 하반기 242억원의 수익을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지난해 강원지역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2.54%로, 전체 평균(5.08%)의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경기 활황기에도 행정안전부와 중앙회의 리스크 관리 기조에 따라 우량 사업장 중심의 선별적 대출 전략을 유지해 온 결과다.

 

순자본비율은 8.42%로, 새마을금고 감독 기준에 따른 규제 비율(4%)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한편,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24년도에는 강원도 태백시의 독거노인 가구 50곳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반려로봇 50대를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극심한 가뭄 피해로 고통받는 강릉 지역 주민을 위해 중앙회와 함께 1억2300만원을 후원, 생수 32만 병을 강릉시청에 전달했다.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49억원 규모의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추진했으며, 2026년도에는 그 규모를 더욱 늘린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강원지역 54개 새마을금고는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말하며 "건전성 제고 조치와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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