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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주시, 마라톤 성공 개최 총력...참가자 1만1천 명 돌파

영주시가 4월 5일 소백산마라톤대회 개최를 앞두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참가자 1만1천 명이 몰리며 지역 대표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영주시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 개최를 앞두고 운영 준비에 집중한다. 참가 열기가 높아지면서 안전 관리와 현장 운영 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영주시는 오는 4월 5일 열리는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준비를 본격화했다. 올해 대회에는 1만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마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 확대는 코스 구성과 지역 자원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소백산 경관과 문화 관광지를 연결한 동선과 지역 먹거리 제공이 참여를 이끌었다.

 

대회 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영주역과 서천교, 순흥면, 선비촌 일대를 순환하는 구간으로 설계됐다. 자연과 지역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도 진행 중이다. 교통 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코스 정비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잔치국수와 한우·한돈 불고기, 고구마빵, 사과, 막걸리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이 제공된다.

 

안전 관리 조치도 강화된다. 주요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와 도로변 주정차 금지 조치를 시행해 참가자 안전을 확보한다. 일부 구간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운영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대규모 참가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교통 통제에 대한 시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회는 당일 오전 9시 풀코스 출발과 함께 시작된다. 참가자에게는 지역 특산품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타 지역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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