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20일 전역 군인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멘토 위촉식을 열었다.
행사는 오전 11시 부산지방보훈청 3층 백재덕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9명이 2026년도 제대군인 멘토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이영조 동그라미심리 상담센터 센터장, 유리공방을 운영하는 김영윤 멘토를 포함한 5명은 올해 처음 위촉됐다.
새로 위촉된 멘토들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워크숍 특강·홈페이지 온라인 멘토링·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기고 게재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방식으로 전역 후 취·창업을 원하는 제대군인에게 현장 노하우를 전달하게 된다.
제대군인 멘토링 시스템은 사회 진출에 성공한 선배 제대군인을 분야별 멘토로 지정해 실전 경험을 전수하는 제도로, 사무 관리·보안·기술·창업 등 4개 분야에서 매년 멘토를 선발한다.
중장기 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이 전직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두며 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해 연말에도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멘토를 선정해 포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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