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가 부산 지역 기관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조선 기자재 산업 육성과 북극항로 개척 등 부산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국립부경대는 18일 오전 동원장보고관 1층에서 '2026년 제3회 부산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지·산·학·연 기관장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이 'K-조선 기자재 산업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뒤 참석자들은 조선 기자재 산업 생태계 조성과 북극항로 개척, 부산의 해양 수산·물류·금융·스타트업 분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 권성연 부산시 교육개혁지원관, 김민수 기장물산 대표, 김상기 유주 대표,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서종군 부산기술 창업투자원 원장, 양재욱 부산백병원 원장,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채재익 인터오션 대표, 최현우 어기야팩토리 대표 등이 자리했다.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은 "지역 주요 기관들이 미래 전략을 함께 논의하며 부산 발전의 소중한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도 기술·정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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