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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읍·면 취미교실 운영…83개 프로그램 개강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해 10개 읍·면에서 취미교실을 운영한다. 주민 선호를 반영한 83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울진군이 새봄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읍·면 취미교실 운영을 시작한다. 다양한 취미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울진군은 3월부터 '2026년 읍·면 취미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생활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 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군비와 발전소 특별회계 예산을 활용해 추진된다. 주민들은 별도의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취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취미교실은 10개 읍·면에서 운영된다. 요가와 댄스, 노래, 악기 등 다양한 분야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체 프로그램 수는 총 83개다.

 

울진군은 이번 취미교실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겨울철 이후 다소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취미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개강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했다"며 "이웃들과 함께 운동하며 땀을 흘리니 몸도 가벼워지고 일상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마을 곳곳에서 들려오는 군민들의 웃음이 지역의 큰 활력"이라며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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