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유가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거점공간 '양평 자원순환가게'를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
'양평 자원순환가게'는 투명 페트병, 캔, 종이팩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주민이 직접 가져와 품목별로 분리·배출하면 현금 또는 종량제 봉투 등으로 보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3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며, 혹서기인 7~8월은 제외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양평읍 라온광장, 수요일에는 용문면 코아루아파트 옆 광장공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자원순환가게 운영으로 ▲고품질 재활용 자원 확보 ▲재활용률 향상 ▲생활폐기물 감량 ▲탄소 배출 저감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순 수거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이 참여하고 보상받는 순환경제 체계 구축이 목표다.
또한 어린이집, 초등학교, 마을 단체 등과 연계한 자원순환 교육·캠페인도 병행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함양에도 힘쓸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자원순환가게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실천 공간"이라며 "양평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환경수도 양평'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자원순환활동가 3명을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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