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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통일의견 수렴...대통령 단체표창 상금 전액 기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가 27일 영덕군청에서 제1차 국내 정기회의를 열고 통일 의견을 수렴했다.
대통령 단체표창 상금 100만 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전달하며 지역사회 기여 의지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영덕군청 본관에서 2026년도 제1차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2기 자문위원과 대행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해 통일 정책 방향과 지역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협의회장 개회사와 대행기관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육발전기금 전달식과 통일의견 수렴, 자체 안건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 기조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영덕군협의회는 앞서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협의회로 선정됐다. 협의회는 수상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기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개인표창을 받은 강부송 수석부회장에 대한 축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수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 의지를 다졌다.

 

통일의견 수렴은 설문 방식으로 병행됐다. 참석자들은 네이버 폼을 활용해 현장 의견을 제출했다. 수렴된 내용은 향후 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엄중한 안보 환경 속에서 균형 잡힌 통일 인식 확산이 필요하다"라며 "건전한 공론 형성과 평화 공감대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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