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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특별상 부문’ 국회의장상 수상

9년간 휠체어 사용 아동 지원
맞춤 전동 휠체어 4000대 지원

이민식 상상인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2026)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특별상 부문' 국회의장상을 대리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상상인그룹

상상인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2026)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특별상 부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국민 한 계층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성과 그 과정에서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성과가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상상인그룹은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 토도웍스와 함께 2018년부터 9년째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6~18세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에게 약 4000대의 맞춤 전동 휠체어를 상상인그룹이 전액 후원해 왔다.

 

상상인그룹은 모회사 상상인을 비롯해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와 충만한사랑나눔 재단과 협력해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의 이동권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향후 시너지이노베이션, 엠아이텍, 메디카코리아까지 협력을 확대해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들의 이동권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상상인그룹은 당초 맞춤 전동휠체어 10대를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가 이들의 이동성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깊이 공감하면서 지원 규모를 늘렸다. 이에 따라 지원 연령도 기존 6~13세에서 2021년 18세까지 확대됐다.

 

상상인그룹은 단순 보조기기 지원을 넘어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의 기회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202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신체발달 프로젝트'를 통해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2023년부터는 문화예술 전문교육기관 '하나를위한음악재단'과 함께 세계 최초로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단원들로만 구성된 '상상휠(Wheel)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며 전문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정책 변화로도 이어졌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중증 장애아동 이동권을 위한 보조기기 건강보험 지원 확대'를 확정했다. 기존에는 약 380만원 수준의 아동용 전동 휠체어를 중증 장애 아동이 있는 가구가 전액 사비로 부담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그 부담이 10%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는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공공 복지 제도의 변화를 이끌어낸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유 대표는 "9년간 묵묵히 이어온 작은 노력이 아이들의 일상에 작게나마 닿을 수 있었다니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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