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개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는 조치다.
정비 대상은 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전역이다. 판단력이 미숙한 어린이에게 정서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광고물과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시설물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군은 보도에 무단 설치된 에어라이트와 입간판을 우선 정비한다. 아이들의 시야를 가리거나 통행을 방해하는 구조물은 즉시 철거 대상이다. 음란하거나 퇴폐적 내용이 담긴 벽보와 전단지, 명함형 광고물도 수거한다. 강풍 시 낙하 우려가 있는 노후 고정식 간판은 안전 점검 후 개선을 권고한다.
전담 점검반이 상시 순찰에 나선다. 적발된 유해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해 폐기한다. 반복적으로 불법 게시를 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병행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깨끗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것이 이번 정비의 최우선 목표"라며 "학교 주변의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상가 점주와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개학기 이후에도 정기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학교 주변 환경을 지속 관리해 안전한 통학 여건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