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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1월 자동차 수출 60.7억달러…역대 1월 중 2위

수출·내수·생산 '트리플 증가'…친환경차 수출 비중 42%

 

북미·EU 수출 호조…아시아는 감소

 

지난 1월 27일 경기 평택시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사진=뉴시스

올해 1월 자동차 수출과 내수 판매, 생산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 연휴가 2월로 늦어지며 조업일수가 늘었고,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 호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월 자동차 수출액은 60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했다. 이는 2024년 1월(62.1억달러)에 이어 역대 1월 중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지난해 설 연휴가 1월(1.25~30)에 포함돼 조업일수가 올해보다 3일 적었던 기저효과와 함께 친환경차 수출 호조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친환경차(전기차·수소전기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수출은 25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5% 증가하며 역대 1월 중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42%에 달했다. 세부적으로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17억1000만달러로 85.5% 급증했고, 전기차는 7억8000만달러로 21.2% 증가했다.

 

수출 물량 역시 24만7000대로 23.4% 늘었으며, 이 중 친환경차는 9만2000대로 51.5% 증가했다. 전체 수출 물량에서도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7.4%로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북미 수출이 32억9000만달러로 25.7% 증가했다. 이 가운데 미국은 26억5900만달러로 19.2% 늘었다. EU는 8억7100만달러(+34.4%), 기타 유럽은 5억5100만달러(+44.8%)로 유럽 시장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외 중남미(2억3400만달러, +34.1%), 오세아니아(3억2200만달러, +30.2%), 아프리카(4700만달러, +74.8%) 수출 증가폭도 컸다.

 

반면 아시아는 3억2500만달러로 30.1% 감소했고, 중동은 4억1600만달러로 소폭 감소(-0.4%)했다.

 

1월 내수 판매는 12만787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0% 증가했다. 국산차는 9만8058대(+9.6%), 수입차는 2만2729대(+37.9%)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쏘렌토(8388대), 스포티지(6015대), 카니발(5278대), 아반떼(5244대), 소나타(5143대) 순으로 내수 판매가 많았다.

 

특히 친환경차 내수 판매는 5만7584대로 48.3% 증가하며 전체 내수의 4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1만98대로 무려 507.2% 급증했다.

 

생산량은 36만5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1% 증가했다. 트랙스(3만대), 아반떼(2만4000대), 코나(2만3000대), 스포티지(2만2000대), 펠리세이드(1만9000대) 순으로 생산이 많았다.

 

완성차 5사 모두 생산이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월 전기차 전용 설비 구축 등으로 부산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던 르노코리아의 경우 전년 3000대에서 올해 5만6000대로 2000%를 웃도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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