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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입사자 적응 돕고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확산도

체험형 '핸즈온' 봉사활동 실시…기부용 컵 제작

 

삼표그룹 신규 입사자들이 도자기 컵을 제작하고 있다.

삼표그룹이 신규 입사자의 조직 적응을 돕는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에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하며 기업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삼표그룹은 최근 경주시 소재 삼표연수원에서 신규 입사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체험형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입사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15명의 신규 입사자들은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의 지도 아래 도자기 컵을 제작했다.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신규 입사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포부를 자유롭게 담아낸 소장용 컵과 나눔을 위한 기부용 컵을 각각 제작했다. 이 중 기부용 컵은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신규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입사 시점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삼표그룹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신규 입사자들이 직접 손으로 나눔의 가치를 만들어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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