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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 신설… 생활권 중심 치매 관리 강화

효행구보건소에서 치매 상담을 하고 있다 /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4개 구청 체제 개편에 따라 효행구보건소(효행구 봉담읍 동화새터길 109)를 신설하고, 봉담읍·매송면·비봉면·정남면·기배동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행정 및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효행구보건소 개소로 지역 내 보건의료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생활권 중심의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효행구보건소는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치매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 지역 어르신의 접근성을 고려해 비봉보건지소(효행구 비봉면 비봉로71번길 1) 내에 치매 쉼터를 운영하고,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낮 돌봄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남부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를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와 협업해 원스톱 서비스를 연중 추진한다.

 

이와 함께 치매 안심 등기우편 서비스를 활용한 치매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배회 감지기 배부 등 실종 예방 사업, 치매 파트너 모집 등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효행구보건소 개소로 구민에게 생활권 중심의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치매 예방부터 돌봄, 생활 안전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치매 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 치매 관리 사업 관련 문의는 화성시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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