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영일만항과 중앙상가, 남구보건소, 포스코 본사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각 분야의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일만 의장은 영일만항에서 항만 물류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항만 운영에 힘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중앙상가를 찾아 화재 예방 대책과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원도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남구보건소에서는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와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포스코 본사를 방문해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받고, 철강 경기 둔화 속에서도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온 기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일만 의장은 "설 명절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돼야 한다"며 "항만·상권·의료·산업 현장 모두 철저한 대비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에 두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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