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이 12일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장유 다누림센터를 찾아 노인 복지와 청년 지원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최학범 의장과 박완수 도지사, 박병영·이시영·주봉한 도의원, 지역 주민과 청년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의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 의장은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시설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2004년 3월 개관한 이 복지관은 평생교육·취미·건강 프로그램과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루 평균 7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지역 거점 시설이다.
장유 다누림센터에서는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청년 사업 참여자와 센터 이용자들이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경상남도의 청년지원 시책 안내와 설 명절 덕담이 이어졌다.
최학범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현장을 찾으며 정책의 출발점은 언제나 도민의 일상이라는 점을 느낀다"며 "어르신이 편안하고 청년이 머물며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지난 11일에도 김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위문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며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경남도의회는 앞으로도 명절과 같은 민생 체감 시기에 복지·청년·돌봄 현장을 꾸준히 점검하며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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