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공립 용당어린이집이 지난 11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금인순 원장과 원아 14명, 교직원 2명,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이 1년간 사랑의 저금통 활동으로 모은 것이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 활동을 진행해왔다. 성금은 부산시양정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금인순 원장은 "아이들이 저금통을 채우는 과정 자체가 나눔 교육"이라며 "작은 동전 하나에도 이웃을 떠올리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이런 경험이 아이들에게 배려와 연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매년 아이들이 직접 모은 성금은 금액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이 지역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공립 용당어린이집은 2008년부터 매년 원아들과 부산사랑의열매를 방문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2400여만원에 달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