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B2G(기업·정부 간 거래)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관광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공공분야 사업 발굴 등을 골자로 한다. 롯데멤버스는 보유한 4300만 엘포인트 회원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활용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앱을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답례품 및 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해 선보인다. 또한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자체가 당면한 다양한 현안 과제를 발굴해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앱 내에 지자체의 주요 정책과 소식을 알리는 전용 홍보 채널을 구축해 지역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멤버스 김혜주 대표와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임택 상임회장(광주 동구청장)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가능관광 확산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B2G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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