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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성남시, 유·초·중·고 253곳에 교육경비 308억 원 지원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53곳에 총 308억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교육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4개 분야 48개 세부 사업에 대해 이 같은 교육경비 지원안을 의결했다.

 

분야별로는 학교시설 환경개선에 55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28개교로,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화장실 개보수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성남제일초등학교 본관동 개축비로는 20억 원을 별도 편성해 지원한다.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교육과정 운영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 지원 등 8개 사업에는 47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도 강화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특성화 사업 등 '성남미래교육' 분야 10개 사업에 83억 원을 편성했으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에는 10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가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해 편성한 예산"이라며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안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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