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부남면 주민의 오랜 요구였던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새로 마련했다.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어르신 여가 환경을 개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준공식은 지난 10일 부남면 대전리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게이트볼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과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설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시타도 이어졌다.
이번에 조성된 부남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459.76㎡ 규모다. 기존 야외 경기장은 기상 변화에 취약했다. 새 구장은 지붕을 갖춘 전천후 시설로 조성됐다. 사계절 상시 이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청송군은 새 구장이 어르신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 간 교류를 넓히는 소통 공간으로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부남면 주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됨 없이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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