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설 명절 연휴 기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 역량을 집중한다.
시는 1월부터 이번 명절까지 한 달여간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등을 통해 한파 취약계층 안전 관리에 나서고 있다.
14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설 연휴에는 4000여 명의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파 피해 예방과 정서적 소외 방지에 초점을 맞춘 돌봄 서비스를 집중 운영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에는 건양복지재단, 사랑원, 행복한 집, 삼소원 등 4개 노인맞춤돌봄 위탁 사회복지법인을 통해 생활지원사 179명을 투입해 2800여 독거노인 세대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봄 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응급안심장비가 설치된 1300여 어르신 댁에 대해서는 장비·시스템 점검을 마쳤으며 연휴 중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명절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돌봄이 더 절실한 기간인 만큼 생활 안전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안부 확인 등 돌봄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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