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하동군, 수산과학원 국립양식사료연구소 하동 대송산단 착공

대송산업단지 조감도. 이미지/하동군

경남 하동군 대송산업단지에 수산 사료 전문 국가 연구기관이 들어선다.

 

하동군은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국립양식사료연구소'가 지난 9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4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부지 면적은 2만㎡, 건축면적은 2900㎡ 규모다.

 

국립양식사료연구소는 수산 사료의 품질·안전성 강화와 어류 사료의 수요자 중심 개발을 목적으로 한 국가 연구 기관이다. 국내 양식 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건립되며 완공 이후에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사료 원료의 국산화 연구와 지역 양식 어가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사료 연구 및 기술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하동군은 이 연구소가 사료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는 한편, 하동을 친환경 양식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입주는 대송산단에 들어서는 첫 번째 정부 공공 연구시설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하동군은 2024년 분양 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이번 착공까지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도 숭어·넙치 등 양식 어업 비중이 높은 만큼 국립양식사료연구소는 우리 군이 수산 연구 및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대송산단에 연구소를 시작으로 관련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이번 착공을 계기로 대송산단이 단순 제조 중심에서 연구·기술·기반 산업이 융합된 고도화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