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방문은 '작은 나눔, 큰 행복'이라는 취지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9일 예천군 예천사랑마을을 시작으로 성주, 고령, 구미, 김천 등 5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방문 대상은 예천사랑마을(9일), 가나안요양원(10일·성주), 대창양로원(10일·고령), 금오종합사회복지관(12일·구미), 월명성모의집(12일·김천) 등 5곳이다. 경북교육청은 각 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시설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입소자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온정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사는 사회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경북교육청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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