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인플루엔자 감염 확산에 주의를 당부했다.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높은 발생률이 이어지면서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다.
군은 최근 인플루엔자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감염이 집중되는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가정 내에서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47.5명으로, 전주(47.7명)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년도 같은 기간 수치(30.4명)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최근 4주간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B형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어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인플루엔자는 고열, 기침, 인후통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일반 감기보다 증상이 급작스럽고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 비말을 통한 전파가 주 경로이며, 손이나 물체에 의한 간접 접촉 감염도 가능하다.
울진군은 감염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로 가리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예방접종 실시 등을 기본 수칙으로 제시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이 독감에 감염되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생활예절과 개인위생 교육이 필요하다"며 "예방접종을 아직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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