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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엔 가성비가 정답"... 대형마트 3사, 7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

대형마트 3사가 이달 7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이마트
롯데마트 선물세트가 판매되는 모습/롯데마트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주요 대형마트 3사가 7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사전예약 기간 동안 입증된 가성비 트렌드를 본판매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5만~10만원대 실속형 상품군을 대폭 강화하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이마트는 이달 7일부터 설 당일인 17일까지 11일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사전예약(전년 대비 +18.3%)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실속 세트 판매에 집중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 구성은 실속과 가성비를 중심으로 했다. 과일은 설 제철인 '만감류 혼합 세트'와 4만원대 '상주곶감 혼합 세트' 등을 준비했으며, 축산물은 10만원대 '직경매 암소 한우 풍족 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수산물 역시 4만원대 '민어굴비 세트'와 '9+1' 덤 혜택이 있는 제주 옥돔·갈치 세트 등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인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전 점포에서 본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소비 양극화 트렌드를 반영해 5만원 미만 '가성비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보다 30% 늘리는 동시에 프리미엄 이색 상품도 함께 강화했다.

 

롯데마트는 과일 세트 물량의 절반을 가성비 상품으로 채웠다. 3만9900원짜리 '정성담은 혼합과일 8종' 등 알뜰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수산물에서는 2만원대 김 세트와 3만원대 연어 세트 등을 선보인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1+1' 혜택을 적용해 개당 가격 부담을 낮췄다.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서는 인기 셰프 최강록과 협업한 '와규 야끼니꾸 세트'와 60만원대 최고급 한우 세트 등을 차별화 상품으로 내놓았다.

 

홈플러스는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본판매를 진행하며, 전체 상품의 84%를 6만원 미만의 저가형으로 구성해 물가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최대 2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홈플러스는 시세가 하락한 배 선물세트 가격을 최대 43% 낮췄고, 수요가 늘고 있는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 혼합 세트 가격은 동결했다. 축산 부문에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 가격을 약 7% 인하해 선보인다. 홈플러스 측은 사전예약 기간 5만원대 육포(+77%)와 1만원대 양말(+41%) 등 가성비 상품 매출이 급증한 점을 반영해 본판매 가격 정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올 설 고물가로 인해 혜택이 풍부한 사전예약에 많은 고객들이 몰렸다"며 "이마트는 선물세트 본판매 시즌에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준비, 고객들이 풍성한 '설'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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