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총 4052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 둔화와 금융 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 대출을 적극 취급했다는 설명이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2939억원, 2023년 2958억원, 2024년 312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4052억원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책자금대출 분야별 우수 금고를 선정해 현장 중심의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국 금고로 확산함으로써 정책자금대출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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