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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올해 첫 한우 송아지 경매 진행 상황 점검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지난 26일 오전 의령축협 가축시장을 찾아 한우 송아지 경매 진행 상황을 살피고 사육 농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용덕면 교암리에 자리한 의령축협 가축시장은 전자 경매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경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월 둘째 주에는 일반우, 넷째 주에는 등록우 경매가 진행된다.

 

이날 경매에는 혈통등록 송아지 240여 두가 나왔으며 예년보다 많은 농가와 상인들이 참여했다. 2026년 들어 첫 등록우 경매였던 만큼 군은 시장 운영 실태와 차단 방역 체계를 함께 점검했다.

 

의령군은 '의령토요애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15개 이상의 보조 사업에 약 13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도 본격 추진해 품종 개량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우 송아지 거래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농가 경영도 차츰 안정을 찾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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