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포항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민·관 거버넌스 본격 가동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제1차 민·관 거버넌스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포항시는 22일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제1차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전략과 추진 방향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포항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버넌스 중앙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남구 송도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동성조선을 방문해 조선·해양 산업 현장을 둘러본 뒤, 해양레저 R&D 사무실에서 김수환 동성조선 대표로부터 포항 해양레저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장기현 맨발걷기협회장과 함께 송도 솔밭을 탐방하며 자연 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콘텐츠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후 죽도시장으로 이동해 안동근 상인회 국장을 만나 죽도어시장을 둘러보고, 지역 상권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또 포항운하관을 견학한 뒤 회의를 열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의 비전과 목표,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민간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안을 수렴하며 전략 수립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았으며, 자유로운 소통과 네트워킹 시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달 30일 개통을 앞둔 해오름대교가 송도와 영일대를 연결하는 핵심 공간축으로 작용해 해양관광 거점 간 동선 개선과 지역 연계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를 중심으로 관광·상권·해양레저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포항시는 향후 이 회의를 일반 시민까지 참여하는 개방형 거버넌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단계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 주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1월 거버넌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12월 전략 수립 및 활성화 방안 용역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한 사업"이라며 "민·관·시민이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포항만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