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30명·변호사 10명 이내 선발
회계사 경력 요건 폐지…청년 채용 확대
2월 서류·3월 면접 거쳐 4월 최종 발표
금융감독원은 회계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 인력 채용을 위해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금감원은 '2026년도 전문직(4·5급) 채용'을 실시하며, 회계사 30명 이내와 변호사 10명 이내 등 총 40명 이내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금융감독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는 취지다.
모집 분야별 지원 요건을 보면 변호사 분야는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반면 회계사 분야는 청년층 채용 확대를 위해 기존과 달리 별도의 경력 요건을 두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국 공인회계사(KICPA) 자격 보유자는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금융감독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오후 3시부터 2월 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2월 중 서류전형과 3월 중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감독 수요와 인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관련 주요 일정과 세부 자격 요건은 금융감독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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