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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지적재조사 경계상담회 개최… 토지소유자 120명 참여

청송군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주산지1·신기1지구 토지소유자를 직접 만나 경계 협의를 진행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지적재조사 사업의 정확성과 분쟁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경계 상담에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된 '찾아가는 경계상담회'에는 주산지1지구와 신기1지구의 토지소유자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담회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은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현장 상담을 택했다.

 

현장에는 고해상도 드론 영상이 제공돼 정확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주산지1지구 50명, 신기1지구 70명 등 총 120명의 토지소유자와 직접 협의가 이뤄졌다.

 

경계상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청송군청 종합민원과 지적재조사팀을 방문해 개별 확인과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군은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계 조정을 진행하고, 이후 지적확정예정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최종 경계는 청송군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군은 지적 정확도를 높이고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드론 영상을 활용한 경계 상담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고 분쟁 요소를 사전에 조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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