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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업생산기반시설 조기 발주… 영농 불편 해소

사진/함양군

함양군은 2026년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 총 134건, 151억 1800만원 규모를 조기 발주하고 읍면 사업 배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해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2025년 하반기 예산 편성 단계부터 읍면별 사업 구간을 자세히 조사해 추진됐다.

 

수리 시설물 개·보수, 기계화 경작로 확장·포장 등 영농 여건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영농기와 겹치는 공사를 최대한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 및 공사 과정에 의견 수렴을 충실히 해 소규모 지역 현안 사업을 완료해 주민 생활 편의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6일부터 8주간 '시설직 공무원 합동설계단'을 운영하고 있다. 합동설계단은 신규 임용된 기술직 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설계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토목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소규모 사업을 직접 설계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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