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 모집 인원은 총 54명으로, 지역 내 공공 분야 사업에 투입된다.
시는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4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 36명, 공공근로 18명으로, 사업은 삼판서고택 관람환경 조성, 숲길 정비·관리 등 공공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영주시민으로, 가구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며 기준 중위소득이 지역공동체일자리의 경우 60%, 공공근로는 70%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분증과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필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시는 소득과 재산, 기타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월 말 개별 통보 방식으로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정교완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근로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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